안녕하십니까?
장수서창동 주민자치회장 윤 국 근 입니다.
장수서창동은 인천의 관문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 등이 교차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인천시민의 정원인 인천대공원, 800년의 시간을 담고 있는 은행나무의 보금자리인 만의골과 소래산, 추어마을 등이 어우러진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마을입니다.
2006년 1월 신축된 청사에서 제2차 주민자치센터를 개설한 이래 주민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속에 늘 발전하고 있는 우리 주민자치센터는 2020년 12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변환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주민자치 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하는 등 큰 변화를 맞이하였습니다.
장수서창동 주민자치회는 금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시대적 변화를 감안하고 주민들의 새로운 요구를 파악하여 주민들이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 여러분들을 응원하며, 이 위기를 극복하고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주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장수서창동 주민자치회장 윤국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