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축제


소래포구 유래

  1. 소래포구
  2. 소래포구 유래

소래포구의 유래

소래포구는 1931년 소래염전이 들어서고, 1937년 국내 유일의 협궤열차가 다니는 수인선이 개통됨에 따라 발전된 마을입니다.

수인선 협궤열차 흑백사진

1918년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한 축척 1:50,000 지형도에 보면 소래포구는 바다 한가운데 비쭉 나와 있는 곳으로 시흥시 월곷동으로 건너다니던 도선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시흥시 포동(당시 는 포리) 새우개까지 바다였습니다.

그 후 1974년 인천내항이 준공된 후 새우잡이를 하던 소형어선의 출입이 어려워지면서 한산했던 소래포구가 일약 새우파시로 부상하였으며, 지금은 새우 꽃게, 젓갈 등으로 널리 알려 져 년 평균 300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관광명소로 발돋움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월의 뒤안길 로 사라진 수인선 협궤 열차는 썩은 침곳 위에 흔들리는 레일만이 그때의 모습을 회상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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